April 18, 2011
Text; 크리에이티브를 유지시키는 5가지 방법

크리에이티브를 유지시키는 5가지 방법

위 글에서 “앞으로의 CEO는 음악가나 미술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. 경영전문인에서 지금은 엔지니어로 그 흐름이 넘어왔지만, 곧 예술가로 그 자리는 바뀔 것이다. 아니면 그런 크리에이티브의 역량을 갖춰야 할 것이다.”라는 부분을 트위터에 링크와 함께 올렸는데 10회가 조금 넘게 리트윗이 되었다. 사실 내가 위 링크를 올린 건 일반적이고 평범한 ‘방법론’에 비해 위의 결과가 지나치게 거창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. 리트윗을 한 사람이 나와 같은 의도로 리트윗을 했는지 단지 저 문장에 동감을 했던건지 아니면 글 자체가 마음에 들었던건진 모르겠지만 뭐라도 좋을 일이다. 뭐, 트위터에서 허구헌날 리트윗되는 이외수나 독설의 트윗 따위보단 낫지 않은가. (사실 그 트윗들도 읽고 뭐라도 생각할 수 있으면 좋을 일이다.) 다시 정리하자면 크리에이티브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글이 저리 크리에이티브하지 못해서 되겠는가, 싶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과감성이 크리에이티브의 기본 요건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. 당신이 위 문장에 동감을 하건 비꼬는 거라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거나 뭐라도 좋을 일이다. 참고로 나는 음악가 출신 CEO이다. 그러니 위와 같은 주장이 생겨난 건 좋을 일이다.

4:29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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